[기후 뉴스 킵(CIP; climate issue pick)_기도 제목]
<2호>
1. 세계 평균 기온 1.5℃ 돌파
- 지난 7월 3일, 관측 이래 처음으로 지구의 평균기온이 17℃(17.23℃)를 넘어섰습니다. 역대 최고기록입니다. 지난 5월 세계기상기구(WMO)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이 1.5℃를 넘어설 가능성이 66%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WMO가 보고서를 내놓은 지 한 달 여 만에 1.5℃ 마지노선 도달이 현실화된 것입니다. 그것도 가장 빠른 예측치로 말이죠. 또한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산하 기후예측센터(CPC)는 “지난달부터 엘니뇨 현상이 나타났다”며 엘니뇨 주의보를 공식 발령하고, 올해 하반기에 폭우·가뭄 등 이상기후가 더 빈번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엘니뇨는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균보다 0.5℃ 이상 높은 상황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현상. (환경재단 웹레터 vol.406).
특히 남극의 고온 현상이 두드러졌는데, 평균 3.72℃, 곳에 따라선 무려 20℃ 넘게 기온이 높아진 곳도 있는 등 결국 '역대 6월 최저 면적' 기록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역대 4번째로 더운 6월을 기록했고, 최근 일본에서는 일일 강수량 400미리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기온은 높아지고, 강수량은 줄어들고, 호우는 늘고. 게다가 지난 6월, 국내에서 발생한 낙뢰가 무려 2만 1,596회에 달하는 등 ‘일 평균 최다 낙뢰 발생’ 기록으로 실제 큰 인명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 관련 기사
[박상욱의 기후 1.5] 역대 가장 뜨거워진 지구…남극은 녹고, 한반도엔 낙뢰 쏟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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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제목
- 누구나 예상하고 있는 이상기후이지만, 누구도 대비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기후위기 시대입니다. 이런 다양한 지구의 신음을, 경고를 하루빨리 알아차리고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어지기 전에 고통받는 사람들과 피조물들의 신음에 응답하게 하소서.
2. IAEA 최종보고서 발표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임박
- 지난 7월 4일 IAEA 최종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정부와 여당, 그리고 다수의 핵관련 전문가들은 찬성하고 있지만, 소수의 전문가들은 조목조목 비판하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IAEA가 먼저 조사한게 아닌 오염수 방류결정 이후 일본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점, 보고서 사용으로 발생할 결과에 대해 책임지지 않겠으며 책임을 일본에 돌리고 있는 점, 직접 검증한 것이 아니라 도쿄전력이 건네 준 자료로 검증한 점, 정작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ALPS에 대한 검증이나 시료에 의한 검증 등이 없는 점 등 도무지 신뢰할 수 없는 내용의 보고서라는 비판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럼에도 여당과 친원전 전문가들은 이 보고서를 근거로 국제보고서에서 안전하다고 하지 않느냐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80%가 넘는 국민들이 안전과 생명에 대한 걱정으로 반대 입장을 갖고 있습니다.
● 관련 기사
방사성 오염수 관련 IAEA 보고서의 문제점 전문가 분석 기자간담회
https://www.greenkorea.org/activity/energy-conversion/nuclear/101410/
후쿠시마 오염수 IAEA 최종보고서, 제가 한 번 읽어봤습니다. (1편)
https://campaigns.do/discussions/642
[full] 오염수 방류 임박, 후쿠시마를 가다 | 추적60분 1327회 KBS 230707 방송
https://www.youtube.com/live/rjSR34-_qGg?feature=share
● 기도 제목
-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국민들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진실을 바로 알게 하시고,
일본 정부는 지금이라도 방류계획을 취소하고 자국 영토에 보관하도록,
한국 정부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여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소서. 더 나아가 이제 일본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가 문제가 되어버린 후쿠시마 방사능 물질의 안전한 보관을 위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협력할 수 있도록,
또한 이 일을 계기로 핵발전소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깨달아 독일처럼 빠른 시일 내에 폐쇄하고 민주주의와 기후정의에 입각한 에너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하소서.
3. 폭우 피해 사망자 및 실종자와 유가족
- 지난 13일부터 내일 비로 전국에 산사태와 침수 피해가 있었습니다. 이번 폭우의 피해로 현재까지 전국에서 40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습니다. 그 중 15일 오전 경북 청주시에서는 오송 지하차도가 침수되 현재까지 13명이 사망하고 현재까지 침수 피해 현장을 수색 중에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번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는 막을 수 있는 인재였다는 것입니다.
이미 기상청과 언론에서는 슈퍼 엘리뇨 영향으로 이번 여름에 기록적인 폭우가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해왔습니다. 그리고 침수가 있기 전날 이미 인근 미호강의 물이 넘치고 있었고 침수 4시간 전에 홍수 경보를, 2시간 전에는 심각수준으로 격상했고 홍수통제소는 교통 통제가 필요하다고 경고하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지자체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3년 전 부산에서도 지하차도 침수 사고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폭우가 예상되는 와중에 윤석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해외 순방을 강행했고, 대통령실에서는 ‘대통령이 있어도 어찌하지 못한다’는 답을 내놓고 있고, 스마트폰으로는 긴급재난문자가 오는 상황. 우리는 시스템은 멈춰서고 개인에게 알아서 안전해야하는 사회에 살고 있는 것일까요? 기후위기로 인해 매년 재난이 심각해질 때 우리와 우리 자녀들은 안전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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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사망자 40명 실종자 9명... 최근 10년 사이 가장 많은 인명피해
https://m.khan.co.kr/environment/climate/article/202307171148001#c2b
‘홍수 통보 받고도 지하차도 통제 안 해’ 실토 흥덕구 말 바꾸기
https://www.hani.co.kr/arti/area/chungcheong/1100365.html
3년 전 부산 지하차도 사고 격고도 막지 못한 ‘오송사고’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7063000051
● 기도 제목
- 말할 수 없는 비통함 가운데 있는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침수 피해로 집을 잃고 대피소에서 지내시는 분들의 안전과 보상이 이뤄지길.
- 정부의 조속한 대응이 이뤄지고 더욱 철저한 재난 매뉴얼이 마련되고 지켜질 수 있도록.
- 국민들이 탄소를 배출하는 사회 구조가 자연재난을 매년 심화시키는 것을 깨닫고, 재난 대응을 넘어 사회 전반이 전환되도록.
4. 서울시 공공교통요금 300원 인상
- 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는 지난 12일 서울시 공공교통 요금을 300원 인상하는 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인상 반대를 위해 서울시 조례에 근거한 6,358명의 서명을 제출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공청회 개최를 요구하였고, 물가대책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소비자단체 협의회는 요금인상을 반대하며 물가대책위원회에 불참을 선언하는 등 반대 주장을 했지만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물가인상을 확정했습니다.
교통은 도시에서 탄소배출량의 20%를 차지하고 건물 다음으로 2위인 부문이지만 지자체에서 통제할 수 있는 부문 중에는 탄소배출을 가장 많이 줄일 수 있는 부문입니다.
이번 결정은 시민들의 요청을 묵살한 민주주의 파괴와, 기후위기 시대에 해결에는 관심 없는 서울시의 기조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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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대중교통 요금인상 강행…시민공청회 묵살한 시장은 답하라
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1100538.html
3년째 자가용 유류세 깎아주면서 ‘1만원 교통패스’는 퍼주기?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89072.html
수도권 자동차 통행량 10% 줄이면 화력발전소 1기 멈춘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89074.html
시내버스 먹어치우는 차파트너스… 그들은 왜 버스 노리나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96483.html
● 기도 제목
- 서울시를 포함해 지차체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탄소감축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 이번 기회에 교통문제와 시정운영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목소리가 모아지도록
- 소중한 시민들의 세금인 시의 예산이 사모펀드 등에 악용되어 무분별하게 지출되지 않고 시민들을 위해 올바르게 집행되고 사용될 수 있도록
[기후 뉴스 킵(CIP; climate issue pick)_기도 제목]
<2호>
1. 세계 평균 기온 1.5℃ 돌파
- 지난 7월 3일, 관측 이래 처음으로 지구의 평균기온이 17℃(17.23℃)를 넘어섰습니다. 역대 최고기록입니다. 지난 5월 세계기상기구(WMO)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이 1.5℃를 넘어설 가능성이 66%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는데요. WMO가 보고서를 내놓은 지 한 달 여 만에 1.5℃ 마지노선 도달이 현실화된 것입니다. 그것도 가장 빠른 예측치로 말이죠. 또한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 산하 기후예측센터(CPC)는 “지난달부터 엘니뇨 현상이 나타났다”며 엘니뇨 주의보를 공식 발령하고, 올해 하반기에 폭우·가뭄 등 이상기후가 더 빈번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엘니뇨는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균보다 0.5℃ 이상 높은 상황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현상. (환경재단 웹레터 vol.406).
특히 남극의 고온 현상이 두드러졌는데, 평균 3.72℃, 곳에 따라선 무려 20℃ 넘게 기온이 높아진 곳도 있는 등 결국 '역대 6월 최저 면적' 기록이 깨지고 말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역대 4번째로 더운 6월을 기록했고, 최근 일본에서는 일일 강수량 400미리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기온은 높아지고, 강수량은 줄어들고, 호우는 늘고. 게다가 지난 6월, 국내에서 발생한 낙뢰가 무려 2만 1,596회에 달하는 등 ‘일 평균 최다 낙뢰 발생’ 기록으로 실제 큰 인명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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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기후 1.5] 역대 가장 뜨거워진 지구…남극은 녹고, 한반도엔 낙뢰 쏟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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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제목
- 누구나 예상하고 있는 이상기후이지만, 누구도 대비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기후위기 시대입니다. 이런 다양한 지구의 신음을, 경고를 하루빨리 알아차리고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어지기 전에 고통받는 사람들과 피조물들의 신음에 응답하게 하소서.
2. IAEA 최종보고서 발표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임박
- 지난 7월 4일 IAEA 최종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정부와 여당, 그리고 다수의 핵관련 전문가들은 찬성하고 있지만, 소수의 전문가들은 조목조목 비판하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IAEA가 먼저 조사한게 아닌 오염수 방류결정 이후 일본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점, 보고서 사용으로 발생할 결과에 대해 책임지지 않겠으며 책임을 일본에 돌리고 있는 점, 직접 검증한 것이 아니라 도쿄전력이 건네 준 자료로 검증한 점, 정작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ALPS에 대한 검증이나 시료에 의한 검증 등이 없는 점 등 도무지 신뢰할 수 없는 내용의 보고서라는 비판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럼에도 여당과 친원전 전문가들은 이 보고서를 근거로 국제보고서에서 안전하다고 하지 않느냐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80%가 넘는 국민들이 안전과 생명에 대한 걱정으로 반대 입장을 갖고 있습니다.
● 관련 기사
방사성 오염수 관련 IAEA 보고서의 문제점 전문가 분석 기자간담회
https://www.greenkorea.org/activity/energy-conversion/nuclear/101410/
후쿠시마 오염수 IAEA 최종보고서, 제가 한 번 읽어봤습니다. (1편)
https://campaigns.do/discussions/642
[full] 오염수 방류 임박, 후쿠시마를 가다 | 추적60분 1327회 KBS 230707 방송
https://www.youtube.com/live/rjSR34-_qGg?feature=share
● 기도 제목
-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국민들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진실을 바로 알게 하시고,
일본 정부는 지금이라도 방류계획을 취소하고 자국 영토에 보관하도록,
한국 정부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여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소서. 더 나아가 이제 일본만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가 문제가 되어버린 후쿠시마 방사능 물질의 안전한 보관을 위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가 협력할 수 있도록,
또한 이 일을 계기로 핵발전소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깨달아 독일처럼 빠른 시일 내에 폐쇄하고 민주주의와 기후정의에 입각한 에너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하소서.
3. 폭우 피해 사망자 및 실종자와 유가족
- 지난 13일부터 내일 비로 전국에 산사태와 침수 피해가 있었습니다. 이번 폭우의 피해로 현재까지 전국에서 40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습니다. 그 중 15일 오전 경북 청주시에서는 오송 지하차도가 침수되 현재까지 13명이 사망하고 현재까지 침수 피해 현장을 수색 중에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번 오송 지하차도 침수 참사는 막을 수 있는 인재였다는 것입니다.
이미 기상청과 언론에서는 슈퍼 엘리뇨 영향으로 이번 여름에 기록적인 폭우가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해왔습니다. 그리고 침수가 있기 전날 이미 인근 미호강의 물이 넘치고 있었고 침수 4시간 전에 홍수 경보를, 2시간 전에는 심각수준으로 격상했고 홍수통제소는 교통 통제가 필요하다고 경고하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지자체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3년 전 부산에서도 지하차도 침수 사고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폭우가 예상되는 와중에 윤석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해외 순방을 강행했고, 대통령실에서는 ‘대통령이 있어도 어찌하지 못한다’는 답을 내놓고 있고, 스마트폰으로는 긴급재난문자가 오는 상황. 우리는 시스템은 멈춰서고 개인에게 알아서 안전해야하는 사회에 살고 있는 것일까요? 기후위기로 인해 매년 재난이 심각해질 때 우리와 우리 자녀들은 안전할 수 있을까요?
● 관련 기사
집중호우 사망자 40명 실종자 9명... 최근 10년 사이 가장 많은 인명피해
https://m.khan.co.kr/environment/climate/article/202307171148001#c2b
‘홍수 통보 받고도 지하차도 통제 안 해’ 실토 흥덕구 말 바꾸기
https://www.hani.co.kr/arti/area/chungcheong/1100365.html
3년 전 부산 지하차도 사고 격고도 막지 못한 ‘오송사고’
https://www.yna.co.kr/view/AKR20230717063000051
● 기도 제목
- 말할 수 없는 비통함 가운데 있는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침수 피해로 집을 잃고 대피소에서 지내시는 분들의 안전과 보상이 이뤄지길.
- 정부의 조속한 대응이 이뤄지고 더욱 철저한 재난 매뉴얼이 마련되고 지켜질 수 있도록.
- 국민들이 탄소를 배출하는 사회 구조가 자연재난을 매년 심화시키는 것을 깨닫고, 재난 대응을 넘어 사회 전반이 전환되도록.
4. 서울시 공공교통요금 300원 인상
- 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는 지난 12일 서울시 공공교통 요금을 300원 인상하는 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인상 반대를 위해 서울시 조례에 근거한 6,358명의 서명을 제출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공청회 개최를 요구하였고, 물가대책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소비자단체 협의회는 요금인상을 반대하며 물가대책위원회에 불참을 선언하는 등 반대 주장을 했지만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물가인상을 확정했습니다.
교통은 도시에서 탄소배출량의 20%를 차지하고 건물 다음으로 2위인 부문이지만 지자체에서 통제할 수 있는 부문 중에는 탄소배출을 가장 많이 줄일 수 있는 부문입니다.
이번 결정은 시민들의 요청을 묵살한 민주주의 파괴와, 기후위기 시대에 해결에는 관심 없는 서울시의 기조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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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자가용 유류세 깎아주면서 ‘1만원 교통패스’는 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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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자동차 통행량 10% 줄이면 화력발전소 1기 멈춘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089074.html
시내버스 먹어치우는 차파트너스… 그들은 왜 버스 노리나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96483.html
● 기도 제목
- 서울시를 포함해 지차체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탄소감축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 이번 기회에 교통문제와 시정운영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목소리가 모아지도록
- 소중한 시민들의 세금인 시의 예산이 사모펀드 등에 악용되어 무분별하게 지출되지 않고 시민들을 위해 올바르게 집행되고 사용될 수 있도록